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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

2024. 08. 15 ~ 2025. 04. 30
전시 상세 이미지

                    
간송컬렉션이 DDP로 다시 한번 외출합니다.
이번에는 디지털 컨텐츠로 제작된 《훈민정음해례본》, <미인도>, 《혜원전신첩》, 《해악전신첩》 등 간송의 주요 소장 작품이 함께합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2024년 8월 15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DDP에서 간송컬렉션 IP를 활용한 이머시브&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를 진행합니다. 

간송컬렉션의 가치와 의미를 오감으로 느끼며 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화려한 영상 연출뿐만이 아니라 키네틱 아트, 모션 그래픽 등의 기술력을 도입하여 체험과 몰입의 경험을 극대화했습니다.

각 컬렉션마다 독자적인 관(館) 공간구성을 통해 몰입을 극대화 하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인터미션 공간의 풍성한 스토리텔링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인스타그래머블하게 연출한 공간은 MZ, GenZ 세대가 화려한 외국 유수 미술관의 IP 못지않은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명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
기간
2024. 08. 15 ~ 2025. 04. 30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요작품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 <미인도>, 《혜원전신첩》
이정 《삼청첩》
정선 《해악전신첩》, 《관동명승첩》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주최
간송미술문화재단, 경향신문
주관
간송메타버스뮤지엄, 간송랩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GS Retail, INNOCEAN, LG U+
미디어후원
LENNON studio, TWO be continued, VOMLab, H3, LOCUS, S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