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정운

東國正韻

1448년
34.1×20.2cm
국보 제71호
우리나라의 한자음을 바로잡아 통일된 표준음을 정하려는 목적으로 간행된 책이다. 세종 30년인 1448년에 신숙주, 성삼문, 최항, 박팽년 등이 왕명을 받고 편찬하여 간행했다.

6권 6책의 활자본으로 그 중 1권과 6권이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한자음을 우리의 음으로 표기하였다는 점에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국어 연구 자료로서 중요성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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