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그리다

신윤복 ∙ 정선


전시명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 ∙ 정선

기간 2017년 11월 24일 ~ 2018년 5월 24일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

주제 원작과 미디어아트가 함께하는 전시

주요작품 혜원전신첩
겸재 정선 26점

주최 간송미술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간송C&D, (주)브랜드 아키텍츠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BS, 삼성전자

미디어후원 네이버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 바람은 높은 산, 푸른 강, 그리고 남녀의 가슴에도 불었습니다.

바람을 그리다!

바람 風, 생활 俗.
한양 사람들의 가슴 속에 부는 바람을 그린 혜원 신윤복.

바람 風, 경치 景.
한강에서 금강산까지 우리 강산에 부는 바람을 그린 겸재 정선.

신윤복과 정선, 대상은 다르지만 이들이 그린 것은 조선의 바람이었습니다.
[바람을 그리다 : 신윤복·정선] 전시는 원작과 미디어, 사람과 기술의 조화를 꿈꿉니다. 첨단 미디어가 300년 전 선조들의 숨결을 살려 우리에게 보냅니다.
관람객이 다가가야 하는 전시가 아니라, 작품이 다가오는 전시입니다. 조선의 바람을 그린 두 거장이 만난 자리첨단 미디어를 거쳐 우리에게 다가온 명작 속 옛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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