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간송미술문화재단와 SBS가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성우)과 SBS(대표이사 사장 우원길)이 2013년 10월2일 오후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SBS는 향후 5년간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품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재를 보존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SBS는 이미 알려진 국보급 문화재는 물론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문화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우리 문화재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작업도 병행하고자 합니다. 이런 성과들을 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전시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서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깃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전세계인과 함께 나눌 것입니다. 이를 통해 후손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애정과 책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향후 간송미술문화재단과 SBS는 다양한 방식의 기획 전시와 방송 및 캠페인 등을 통하여 이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이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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